‘박은빈 닮은꼴’로 불리던 연기파 아역배우, 지금은요?
‘박은빈 닮은꼴’ 아역배우 이레
‘무인도의 디바’ 박은빈 아역
‘무인도의 디바’ 넷플릭스 1위
‘박은빈 닮은꼴’로 불리던 아역배우 이레가 ‘무인도의 디바’에서 박은빈 아역을 맡으며 닮은꼴의 위력을 과시했다.
2006년생 배우 이레는 애기 때부터 어린이 모델로 활동하다가 2012년 드라마 ‘굿바이 마눌’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레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 조연상, 청소년 연기상 등 연기상을 휩쓸며 연기력을 입증받은 연기파 배우이다.
이레의 대표작으로는 영화 ‘소원’,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오빠생각’, ‘너의 이름은’, ‘반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스타트업’, ‘안녕? 나야!’, ‘지옥’ 등이 있다.
작품마다 안정감 있는 연기와 임팩트 있는 활약을 남기며 성장하고 있는 이레는 청소년기가 되며 ‘박은빈 닮은꼴’이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했다.
그런데 최근 공개된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박은빈의 아역을 맡으며 외모는 물론 연기력까지 똑 닮은 ‘닮은꼴’의 저력을 자랑했다.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의 디바 도전기를 다운 이야기로 공개와 동시에 넷플릭스 한국 1위를 차지했다.
특히 1화에서는 박은빈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아역배우 이레와 문우진 등 거의 아역배우들만 출연하는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흡입력을 자랑하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옥’ 시즌 2 촬영을 마치고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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