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그룹보다 더 유명해…’ Z세대 아이콘된 멤버가 공개한 깜짝 근황
‘Z세대 아이콘’ 빌리 츠키
일본 유명 렌즈 브랜드 모델
음악·예능 이어 광고계까지
‘차세대 뷰티 여신’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일본 유명 렌즈 브랜드 모델로 새롭게 발탁됐다.
지난 1일 렌즈 브랜드 ‘CRUUM'(크룸)은 츠키의 모델 발탁 소식을 전했다. ‘CRUUM’은 다양화되는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자신의 스타일을 계속 추구하며, 틀에 박히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컬러 콘택트 렌즈 브랜드다.
브랜드 관계자는 “Z세대로부터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는 츠키와 CRUUM이 지향하는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츠키는 활발한 음악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 OTT까지 섭렵하며 ‘Z세대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지난 8월,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에 출연해 완벽한 몰입도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츠키는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의 뷰티 콘텐츠 ‘츠키의 뷰티파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 U+모바일TV 웹 예능 ‘별의별걸’을 통해 츄, (여자)아이들 우기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이루며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츠키 특유의 발랄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인간 비타민’ 매력을 선사,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역대 렌즈 브랜드의 모델은 주로 K-POP 대표 아티스트들이 선정되는 가운데, ‘CRUUM’의 모델 역시 츠키로 새로이 선정되며 일본 내 Z세대를 대표하는 K-POP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빌리의 뜨거운 인기와 높은 화제성을 다시금 입증했다.
츠키가 속한 빌리는 지난 5월 일본에 정식 데뷔한 가운데, 이들의 데뷔 소식은 후지TV 대표 아침 방송 ‘메자마시TV’, 니혼TV 인기 예능 ‘마츠코 회의’ 뿐만 아니라 빌보드 재팬, 산케이 스포츠 등이 집중 조명했다.
또한, 빌리는 지난 8월 K-팝 아티스트 대표로 일본 최대 패션쇼 ‘간사이 컬렉션 2023 AUTUMN&WINTER’에 초청받아 LIVE ACT로 무대를 펼치며 현지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빌리는 지난 23일 싱글 1집 ‘side-B : memoirs of echo unseen'(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으로 컴백, 타이틀곡 ‘DANG! (hocus pocus)'(댕! (호커스 포커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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