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진 올려도 돼?’ 결혼한 뒤 처음 근황 전한 여가수의 충격 비주얼

백아연, 11월 6일 컴백
2년 2개월 공백 후 신보
새 싱글 ‘LIME (I’m So)’

바비 인형 같은 비주얼을 선보이는 가수 백아연.

백아연은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 ‘LIME (I’m So)(라임 (아임 쏘))’의 콘셉트 포토를 30일, 31일 양일간 공개했다.

총 네 가지 버전의 사진 속 그녀는 화보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무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밝게 탈색된 머리와 힙한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보이며, 탄탄한 복근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한층 과감해진 포즈와 무심한 듯 도발적인 백아연의 표정 또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하는데. 특히 마지막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청량감 넘치는 미니 원피스를 산뜻하게 소화하는 것이 마치 인간 라임 같다.

다채로운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오랜만에 들고 오는 신보 ‘LIME (I’m So)’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백아연.

‘LIME (I’m So)’는 지난 2021년 9월 발매된 백아연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Observe(옵저브)’ 이후 2년 2개월 만에 나온 신보다.

백아연은 최근 공식 틱톡 계정을 개설해 컴백 소식을 알리는 무빙 포스터 또한 공개했는데. 그녀의 색다른 변신이 예고돼,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LIME (I’m So)’는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