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 분위기 무슨 일…21살 맞아?
[TV리포트=김현재 기자] 아이브 안유진이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끈다.
6일, 안유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펜디와 함께 진행한 잡지 화보로 보인다.
사진 속 안유진은 검은색 민소매와 검정 롱 치마, 그리고 검정 구두를 매칭해 완벽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거기에 안유진은 은색 목걸이로 포인트를 줘 시크함을 한층 더 배가시켰다. 안유진의 머리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샤기컷을 한 듯 레이어드된 머리는 중성적인 느낌과 정제되지 않은 우아함을 더해 안유진의 성숙한 분위기를 한껏 더 끌어올렸다. 이처럼 안유진은 올해 21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며 ‘언니美’ 포스를 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우아하다”, “유진아, 너 너무 잘생겼다”, “진짜 안유진 얼굴이 나라를 구한다. 너무 예쁘잖아”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그룹인 아이브는 일본 대표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글로벌 대세 굳히기에 들어갔다. 아이브는 6일(오늘) 스페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BS ‘CDTV 라이브! 라이브!’에서 특별한 무대로 일본 팬들과 만난다.
오는 11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 요코하마(K-ARENA Yomkohama)’ 공연장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안유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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