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첫 악역으로 대박치더니 ‘작품마다 히트’라는 여배우 근황 사진
배우 임지연 근황 사진
‘올드머니룩’ 겨울 여신
첫 악역 이후 대박만 쳐
지난 2일, 배우 임지연이 올드머니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임지연은 컨템포러리 ‘시슬리’의 브랜드 전속 모델로, 시슬리의 WINTER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롯데 잠실점에 방문했다.
임지연은 차분한 컬러감의 시슬리 후드 롱 코트에 니트 베스트를 레이어드한 셔츠형 블라우스와 주름 롱 스커트로 내추럴한 실루엣을 연출시켜 데일리 코디에 용이한 페미닌한 룩을 선보였다.
현재 전국 60개 매장을 보유한 시슬리는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몰을 통해 임지연이 착용한 아이템 외에도 유니크하고 센슈얼한 디자인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겨울 여신 비주얼을 뽐낸 임지연은 작품으로도 연일 이슈를 모으고 있다.
앞서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에서 데뷔 후 첫 악역을 선보인 임지연은 이후 작품마다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더 글로리’ 이후 ‘마당이 있는 집’에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현재 방송 중인 ‘국민사형투표’에서는 전혀 다른 이미지로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전작의 캐릭터가 워낙 강력해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으나, 현재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임지연은 SBS 목요극 ‘국민사형투표’를 통해 사이버 수사대 ‘주현’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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