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보다 더 포스 풍긴다는 여배우가 데뷔 이래 처음 도전한다는 분야
배우 장영남
‘슈퍼볼’ MC 신고식
글로벌 범죄 공조 수사 프로그램
배우 장영남이 성공적인 MC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MBC 시사교양 ‘세계경찰: 슈퍼폴(이하 ‘슈퍼폴’)’은 글로벌 범죄 공조 수사 프로그램으로, 장영남은 슈퍼폴 한국지부 반장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판 ‘살인의 추억’이라 불리는 ‘길고비치 연쇄살인 사건’을 다뤘다. 이 가운데 장영남은 강력 범죄에 대한 분노는 물론, 피해자들의 입장을 공감하는 모습으로 몰입감을 더했다.
또한 장영남은 미국 현지의 요원은 물론, 후배 요원들을 진두지휘하며 사건을 풀어나가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여기에 정확한 딕션과 풍부한 표정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흥미를 돋웠다.
이처럼 ‘슈퍼폴’을 통해 처음으로 MC에 도전한 장영남은 막힘없는 말솜씨와 리액션으로 노련한 진행을 선보였다. 또한 함께 MC를 맡은 권율, 이용주와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재미를 안긴 것은 물론, 사건에 대해 디테일하면서도 몰입감 있게 전하며 생동감을 선사했다.
한편, 장영남이 출연하는 ‘슈퍼폴’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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