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도 코에 ‘미인점’ 있었네…옅은 화장에도 충격적 ‘미모’
[TV리포트=김현재 기자] 배우 한소희가 또 한 번의 리즈를 갱신했다.
8일, 한소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 제품을 착용한 한소희는 다양한 각도와 포즈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의 사진에서 팬들의 눈을 사로잡은 건 다름 아닌 코에 있는 점이었다. 대표 미녀 배우 한가인과 고소영도 있어 일명 ‘미인점’이라고 불리는 이 점을 한소희도 가지고 있었던 것. 이로써 예쁜 사람들은 코 끝에 점이 있다는 말에 힘을 보탰다.
또한, 한소희는 가까운 거리에서 찍은 사진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로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불렀다. 게다가 시크한 표정과 대비되는 그의 ‘헬로키티’로 꾸며진 휴대폰은 한소희의 귀여운 평소 성격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이외에도 윙크를 하며 꽃받침 포즈를 하는 사진은 그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다.
이에 네티즌은 “점이 보일 정도로 화장 옅게 했는데도 아름답다”, “너무 예뻐서 기가 막혀” 등 반응을 보이며 아낌없는 애정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스릴러로 한소희와 박서준이 출연한다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한소희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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