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류스타 여진구가 ‘아시아 왕자님’으로 등장한다는 영화
영화 ‘아줌마’
여진구 특별출연
한국과 싱가포르 합작 영화
배우 여진구가 영화 ‘아줌마’에 격이 다른 ‘특별출연’을 감행했다.
7일 소속사 제이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여진구가 한국과 싱가포르 합작 프로젝트 영화 ‘아줌마’에 특별 출연한다. 극 중 K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아시아에서 높은 인기를 가진 한류스타 ‘여진구’ 역을 맡아, 단순한 특별출연이 아니라 임팩트 있는 면모로 특별한 활약하며 작품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여진구에게 이 작품은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 영화 자체가 ‘여진구’ 찾아 떠나온 곳에서 진짜 ‘나’를 찾는 여행을 시작하는 만큼 여진구의 존재 자체가 주는 의미가 크기에 특별출연을 흔쾌히 결정했다.
특히, 여진구가 싱가포르 영화에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진구는 다수의 영화, 드라마를 통해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 스펙트럼을 뽐내는 것은 물론, 매 작품 속에서 캐릭터에 맞는 팔색조 모습을 드러내며 한계 없는 매력을 발산해왔다. 그런 그가 이번 영화 ‘아줌마’를 통해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다려진다.
영화 ‘아줌마’는 한류스타 ‘여진구’를 만나러 한국으로 패키지여행을 온 싱가포르 아줌마가 혼자 낙오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좌충우돌 로드무비로 오는 11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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