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 산다’는 여배우의 청담동 한강뷰 집 가격
배우 고소영, 한강뷰 집 공개
‘더펜트하우스 청담’ 83평형 복층
407.71㎡ 공시가격은 162억 4천만 원
배우 고소영이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지난 7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집 안에서 식사를 마친 후 브이 포즈를 하며 발랄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고소영은 한강뷰가 보이는 통창을 찍어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소영 언니 집 멋져요”, “한강뷰 너무 좋다”, “뷰 장난 아닌 하우스”, “너무나 아름다운 집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20년 ‘더펜트하우스 청담’ 83평형 복층으로 이사해 화제가 됐다.
당시 해당 아파트의 123평형 세대의 경우 공시가격이 163억 2,000만 원으로 발표되며 고소영도 ‘163억’ 아파트에 사는 게 아니냐는 소문이 퍼졌다.
이에 고소영은 SNS를 통해 “163 제목에서 탈출하고 싶다 아닙니다”라고 직접 해명했다.
해당 아파트는 전국 공시가 1위를 기록한 최고가 아파트로 장동건-고소영 부부와 김연아 고우림 부부, 골프선수 박인비, 메가스터디 1타 강사 현우진 등이 거주 중인 곳으로 유명하다.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지하 6층~지상 20층으로 전용 273㎡ 27가구와 최고층 펜트하우스 전용 407㎡ 2가구 등 총 29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대략 평당 1억 2천만 원의 가격을 소유한 한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알려져 있다.
지난 3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더펜트하우스 청담 전용면적 407.71㎡ 공시가격은 162억 4천만 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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