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몸매’로 난리났던 여가수가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로 공개한 사진
‘워터밤 여신’으로 여름 강타한 권은비
이번에는 감각적인 겨울 화보 선보여
올해 말에도 열일 행보 이어간다
‘워터밤 여신’ 가수 권은비가 코스모폴리탄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6일 권은비와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SPYDER)가 함께한 화보를 선보였다.
‘권은비 그 자체로 빛난다’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브랜드의 F/W 윈터 컬렉션과 함께한 그의 눈부신 비주얼과 따스한 겨울 무드를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끌었다.
화보 속 권은비는 포근한 색감의 트레이닝복과 레깅스, 패딩 점퍼 등 다양한 의상을 매치해 자연스럽고 감각적인 애슬레저 룩을 완벽히 소화했다.
또한 패션모델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다양한 포즈와 능숙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애티튜드로 관능미와 세련미,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공존하는 완벽한 화보를 탄생시킨 권은비를 향해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가 멈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달 24일 힙합 아티스트 폴블랑코(Paul Blanco)가 피처링한 신곡 ‘라이크 헤븐(Like Heaven)’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9일에는 일본 도쿄 휴릭홀에서 ‘권은비 팬미팅 인 재팬 ‘루비스 룸 2′(KWON EUNBI Fanmeeting in Japan ‘RUBI’s ROOM 2′)’ 개최를 앞둬, 여름부터 시작된 ‘워터밤 여신’의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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