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예능·연기’ 다방면으로 활동하던 B1A4 멤버의 최근자 근황은요

“전폭적인 지지 아끼지 않을 것”
차선우,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
송은이‧김은희‧봉태규 등과 한솥밥

그룹 B1A4 출신 배우 차선우가 송은이가 설립한 연예 기획사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미디어랩시소는 “향후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랩시소는 올해 권일용 교수를 시작으로 개그맨 김수용, 김은희 작가, 배우 봉태규까지 영입하며 규모를 키우고 있으며 차선우까지 합류하면서 종합 매니지먼트사로 한걸음 더 나아갔다.

차선우는 지난 2011년 보이그룹 B1A4 바로(예명)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아이돌 활동과 더불어 각종 예능프로그램, tvN ‘응답하라 1994’ 등 연기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B1A4 전속계약 종료 이후 바로는 본명인 차선우로 변경 후 배우로 전향했다.

차선우는 MBN ‘레벨업’, tvN ‘날 녹여주오’, JTBC ‘IDOL’, 디즈니 ‘그리드’, JTBC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 연달아 출연해 활약했다.

차선우는 올해에도 MBC DRAMA ‘로맨스 빌런’, KBS joy ‘시작은 첫키스’, KBS2 ‘드라마 스페셜 – 도현의 고백’ 등 드라마는 물론 영화 ‘바람개비’, ‘안나푸르나’ 등 다양한 역할로 출연해 장르를 뛰어넘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한편 미디어랩시소에는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장항준, 권일용, 김수용, 김은희, 봉태규가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