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안무가와 합동 챌린지까지 했다는 ‘걸그룹 정체’는요
그룹 VIVIZ(비비지)
10개월 만에 ‘MANIAC’ 컴백
비욘세 안무가와 합동 챌린지
그룹 VIVIZ(비비지)가 컴백 첫 주부터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였다.
비비지의 멤버 은하, 신비, 엄지는 지난주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3사 음악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수트댄스’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VERSUS (벌서스)’ 타이틀곡 ‘MANIAC (매니악)’ 무대를 펼쳤다.
10개월 만에 컴백한 비비지는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는데, 특히 매혹적인 콘셉트에 걸맞는 화려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표정 연기, 제스처가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파워 있는 칼군무와 퍼포먼스로 유명한 비비지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통해 넓어진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또한 신곡 ‘MANIAC’ 댄스 챌린지도 큰 화제를 모았다.
비비지는 비욘세 안무가로 유명한 세계적인 안무가이자 이번 안무의 디렉팅을 맡은 카니(Kany)와 함께 ‘MANIAC’ 댄스 챌린지를 선보였다.
더불어 댄스 크루 딥앤댑과 킹키, 몬스타엑스 셔누·형원, 김종국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MANIAC’ 댄스 챌린지의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비비지의 새 앨범 ‘VERSUS’는 비비지의 솔직하고 주체적인 메시지와 컬러칩처럼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담은 앨범으로, 발매 후 홍콩·대만·터키 1위를 포함한 총 1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인,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및 송 차트와 유러피안 앨범 차트인을 달성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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