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고 설레” 임금 체불 아픔 딛고 새 출발 알린 방송인 근황
방송인 지석진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세심한 부분까지 케어하고 지원할 것”
전 소속사와 임금 체불 문제로 화제가 됐던 방송인 지석진이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새 출발 소식을 알렸다.
지석진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방송인 지석진과 좋은 인연으로 만나 매우 기쁘고 설렌다. 자신만의 콘텐츠가 확실한 지석진의 세심한 부분까지 케어하고 지원할 것이다”라며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나아갈 지석진에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석진은 지난 1992년 데뷔 이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석진은 현재 SBS ‘런닝맨’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틱톡과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MZ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지석진만의 콘텐츠를 통해 ‘틱톡 할배’라는 수식어까지 획득한 바 있다.
본인만의 콘텐츠로 모든 세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지석진은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간 진행해온 방송 활동과 틱톡, 유튜브 콘텐츠는 물론 패션 등 새로운 영역까지 더욱더 왕성한 활동과 도전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에는 지석진을 비롯한 모델 한혜진·장윤주·송해나·이현이, 농구선수 허웅 등 모델, 배우, 방송인, 엔터테이너를 비롯 크리에이터 등 패션과 뷰티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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