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대세 걸그룹 콜라보 성사, 첫 번째 타자는 작곡천재 멤버였다
(여자)아이들 소연
에스파와 아이브와 콜라보
확실한 존재감 증명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스페셜 콜라보 싱글을 발매한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9일 소연이 스페셜 싱글 ‘NOBODY(노바디)’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오는 16일 발매되는 ‘NOBODY’는 (여자)아이들, 에스파, 아이브 등 현존 최고 걸그룹들의 역사적 컬래버레이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룹별 멤버 1명씩 참여하는 유닛 구성에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그 첫 번째 멤버가 소연으로 밝혀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연은 (여자)아이들로 활동하며 ‘실력파 콘셉트돌’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흠잡을 곳 없는 퍼포먼스부터 독보적인 콘셉트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소연은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과 프로듀싱 능력까지 지닌 아티스트로 뛰어난 음악적 감각을 내비쳤다.
한편, 소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6일 발매한 미국 첫 번째 EP 앨범 ‘HEAT’로 ‘빌보드 200’에서 25위를 기록,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또한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싱가포르 공연을 마지막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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