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색 여신’ 7개월 만에 근황 전한 여가수, 컴백 소식 알렸다
헤이즈, 12월 컴백 확정
‘커밍 업 넥스트’ 주자로 출격
컴백 관련 일정을 순차적 공개
가수 헤이즈(Heize)가 12월 컴백을 확정 지었다.
지난 8일 헤이즈의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공식 SNS를 통해 ‘커밍 업 넥스트(COMING UP NEXT)’ 영상을 공개하며 헤이즈의 컴백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헤이즈는 덤덤히 성냥에 불을 붙였으며 두 개의 성냥은 마치 키스를 하듯 강렬하게 타오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헤이즈는 불 꺼진 성냥을 바라보며 슬픈 표정을 짓고 있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영상에서 함께 흘러나오는 음악이 쓸쓸함을 더하며 따뜻한 감성으로 물들였다.
헤이즈는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로 팬들과 만난 헤이즈는 약 7개월 만에 컴백 확정 소식을 전했다.
매번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으로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헤이즈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헤이즈는 공식 SNS를 통해 컴백 관련 일정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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