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박소담 조합에 반응 터졌던 드라마, 드디어 베일 벗었다
‘이재, 곧 죽습니다’
서인국X박소담 조합
1차 티저 영상 공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가 12번의 삶과 죽음, 그 시작을 열었다.
오는 12월 15일 첫 공개 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 분)가 죽음(박소담 분)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해당 작품은 믿고 보는 배우 서인국과 박소담을 비롯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이도현, 고윤정, 김재욱, 오정세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이 총출동해 캐스팅 직후부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예비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1차 티저 영상에서는 최이재가 받게 될 죽음의 형벌을 예고했다.
영상에서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 채 최이재를 바라보던 죽음은 “최이재, 넌 앞으로 12번 죽게 된다”라는 끔찍한 말로 정적을 깨며 몰입감을 높였다.
죽음이 알려준 최이재를 겪게 될 형벌은 앞으로 최이재의 영혼은 각기 다른 12명의 육체에 들어가게 되고 어떠한 몸으로 깨어나더라도 무조건 죽는다는 것이다.
죽음은 “지옥에 가기 싫다면 어디 한 번 살아남아봐”라는 말로 12번의 삶 뒤에 찾아올 결말이 지옥임을 암시하며 최이재를 바싹 옥죄어 간다. 이에 심판대에 오른 최이재가 죽음이 내린 형벌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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