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또 부부로 재회한 배우 조합, 누리꾼 반응 폭발했다
‘나의 해피엔드’ 첫방송
장나라·손호준 호흡 기대
6년 만에 또 부부로 재회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가 2023년 12월 30일(토) 첫 방송을 전격 확정지으며 올해의 마지막 화룡점정을 장식한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는 성공만을 쫓던 한 여자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휴먼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희생된 주변의 불행에서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통해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무엇보다 ‘나의 해피엔드’는 대체불가한 존재감으로 작품마다 인생캐를 경신한 장나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믿고 보는 ‘장르 불문’ 배우임을 입증한 손호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탄탄한 신뢰감을 쌓아온 소이현, 톡톡 튀는 개성과 신선함을 장착한 이기택 등이 환상의 라인업을 구축,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의사요한’ 등으로 감각적 연출력을 인정받은 ‘흥행 보증 히트메이커’ 조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이제껏 본 적 없는 휴먼 심리 스릴러를 탄생시킨다.
특히 이름만으로 확신의 믿음을 안기는 장나라는 매년 수천억 매출을 올리는 생활가구 브랜드 <드레브>를 이끄는 자수성가 CEO이자, 백만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 서재원 역을 맡아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하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나선다.
감칠 맛 나는 현실 연기로 공감력을 극대화시키는 손호준과 작품에서 6년 만에 재회해 팬들의 기대를 더욱 자아내고 있다.
눈 뗄 수 없이 휘몰아치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심장을 쪼여오는 긴장감을 일으킬 반전의 연속, 이에 더해 행복을 찾아 나서는 험난한 여정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만드는 휴머니즘까지 안겨줄 ‘나의 해피엔드’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는 오는 2023년 12월 30일(토)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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