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개도 안 올 때도…” 류준열과 헤어진 혜리가 이별 암시했던 말
류준열·혜리 근황 공개
‘7년 열애’ 끝냈다고 밝혀
앞서 이별 암시된 모습 눈길
‘7년째’ 열애 중이던 류준열, 혜리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13일, 류준열, 혜리 측은 “두 사람은 오랜 고민 끝에 연인이 아닌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인기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2017년 열애 사실을 공개해 어마어마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오랜 시간 서로를 응원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왔던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은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 가운데 혜리가 이별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한 모습이 회자하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ENA ‘혜미리예채파’에 출연한 혜리는 출연진들과 ‘카톡 메시지’ 양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멤버들은 카톡 메시지 수를 공개했고, 미연은 157개, 김채원은 183개, 리정은 114개라고 밝혔다.
이에 혜리는 깜짝 놀라며 “난 하루에 한 개도 안 올 때도 있는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류준열과 열애 중이었던 혜리가 하루 종일 연락을 받지 못했다는 말에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소원해진 관계를 추측하기도 했다.
또한 ‘간 떨어지는 동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등 작품 인터뷰 때마다 연인 류준열에 대해 언급했던 혜리가 올해 들어 류준열을 한 번도 언급하지 않은 것 또한 팬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