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소식 한 번 없더니…” 데뷔 16년 만에 ‘대상’탔던 배우가 전한 소식
김동욱 결혼 소식 전해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
데뷔 16년 만의 ‘대상’ 배우
배우 김동욱이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다수의 보도 매체에 따르면 배우 김동욱이 오는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뛰어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진 여성과 결혼 소식을 알린 김동욱은 조용한 교제 끝에 굳건한 미음, 사랑으로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동욱은 “올겨울,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 헤쳐 나갈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 배우로서나 한 개인으로서나, 항상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김동욱은 결혼 후에도 꾸준히 배우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최근 김동욱은 5년 만의 코미디 장르 복귀를 알리며 SBS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을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김동욱은 극 중에서 명석한 두뇌, 훤칠한 외모, 뛰어난 운동 신경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송원 경찰서 강력반 반장 동유빈으로 분한다.
지난 2019년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으로 데뷔 16년 만에 ‘대상’을 거머쥔 김동욱이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 2004년 데뷔한 김동욱은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대중에게 인지도를 얻었다.
이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손 the guest’,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돼지의 왕’, ‘이로운 사기’,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 주연급 배우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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