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이정재·뉴진스 하니’ 이어 새롭게 발탁된 구찌 앰버서더의 정체
구찌,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힙합/R&B 아티스트 박재범 선정
현재 아이돌 그룹 제작 중
‘아이유·이정재·뉴진스 하니’ 이어 구찌 앰버서더에 힙합/R&B 아티스트 박재범이 새롭게 발탁됐다.
지난 5월 박재범은 경복궁에서 열린 ‘구찌 2024 크루즈 패션쇼’ 및 하우스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박재범은 “구찌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브랜드이며, 구찌만의 혁신적이고 고유한 방식으로 항상 진화하는 독보적인 브랜드다. 이러한 구찌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하우스와의 새로운 시작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재범은 2008년 데뷔 후 싱어송라이터, 댄서,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 한국 힙합 어워즈 ‘올해의 아티스트상’ 등을 수상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박재범은 2013년 이래, 힙합/R&B 레이블인 에이오엠지(AOMG), 하이어뮤직(H1GHR MUSIC), 모어비전(MORE VISION)을 설립해 후진 양성 및 힙합과 R&B의 대중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박재범은 11일 방송한 JTBC ‘아는형님’ 말미 예고편에 등장했다.
박재범은 “난 케이팝 아이돌 그룹을 제작 중이다”라며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