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클래스 다르다” BTS 정국이 팬들에게 역조공한 역대급 선물(+실물)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엠카 사전녹화 온 팬들에게 역조공
무려 24k 금가루 들어있는 향수
방탄소년단 정국이 팬들에게 역대급 역조공 선물을 전달해 감탄을 자아냈다.
15일 X(구 트위터)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날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에 참여한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의 후기가 쏟아졌다.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정국의 사전 녹화에는 180명의 팬들이 함께했다. 정국의 180명의 아미들을 위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향수를 선물했다.
사전 녹화가 끝난 뒤 SNS에는 정국이 아미들에게 역조공한 향수 사진이 업로드됐다. 팬들이 공개한 향수에는 ‘골든 멀티 퍼퓸’이라고 적혀 있었다.
향수와 함께 들어있던 제품 설명지에는 “화려한 자태로 나를 사랑해달라 말하는 꽃말처럼 가을을 닮아 쓸쓸하면서도 찬란한 황금빛 순간을 고스란히 담았다”고 적혀있었다.
이어 “황홀한 계절에 우아하게 피어나는 호랑이꽃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앰버가 감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라고 쓰여있었다.
또한 설명 하단에는 ‘ONLY FOR ARMY’라고 적혀 이 향수가 아미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임을 알려 팬들을 더욱 감동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해당 향수에는 금가루가 들어가 있는 것이 보였는데 팬들이 인증한 원재료 표시란에도 ’24K GOLD FLAKE’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에 누리꾼은 “와 역시 정국 클라스”, “진짜 대박이다”, “내가 팬이라면 아까워서 절대 못 써”, “기성품도 아니고 ‘ONLY FOR ARMY’라니”, “요즘 금 시세 장난 아닌데”, “저 정도 향수크기는 금가루 넣는 순간 최소 30만 원대부터 시작함”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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