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바늘 꽂힌 줄도 모르고 춤췄던 카리나의 아찔했던 순간 (+영상)
에스파 ‘Drama’ 컴백
활동 중 의상 사고 잦아
카리나 손에 꽂힌 바늘
에스파 카리나가 겪은 아찔한 사고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에스파는 네 번째 미니앨범 ‘드라마(Drama)’로 컴백해 음악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활동마다 역대급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에스파지만, 최근 스타일리스트의 실수가 에스파 팬들의 심장을 덜컹하게 했다.
이는 지난 1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에스파 무대 위에서 발생한 사고다.
당시 무대를 준비하던 멤버들은 음악이 시작되기 전 현장을 찾은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팬을 향해 손을 뻗었던 카리나는 본인 암 워머에 꽂혀 있는 긴 바늘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 제거했다.
카리나의 모습은 직캠 등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으며, 팬들은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팬들은 “춤추다 찔렸으면 어쩔 뻔했냐”,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바늘처럼 위험한 물건은 몇 번씩 확인해 봐야 하는 것 아닌가” 등 스타일리스트의 실수를 지적했다.
해외 팬들 역시 “카리나의 옷에 달린 바늘인데 그녀가 직접 무대에서 발견한 거야? 그건 너무 위험해. 그냥 aespa의 팀이 얼마나 부주의한지 말이야” 등 반응을 전했다.
현재 해당 영상은 팬들 사이에서 리트윗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17일 오후 8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2023 aespa FAN MEETING ‘MY DRAMA'(2023 에스파 팬 미팅 ‘마이드라마’)’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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