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 모두 완벽 소화’ 현재 가장 핫하다는 톱 모델 근황

톱 모델 신현지
하퍼스 바자 12월 호
두 가지 콘셉트에 따라 완벽하게 변신

톱 모델 신현지가 하퍼스 바자 12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신현지는 낮과 밤 두 가지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신현지는 올 한 해 패션계는 물론 방송계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현지는 ‘하퍼스 바자’와 오랜 인연을 이어온 만큼 카메라 앞에서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신현지는 샤넬의 프리미에르 워치와 함께 드라마틱한 패션 신을 완성시키기도 했다.

신현지는 “프랑스 파리의 샤넬 스튜디오에 방문하면 그제야 마음이 편안해져요. 저를 늘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니까 마치 고향에 방문한 것 같은 기분도 들고요. 패밀리십을 몸소 느끼게 해주는 감사한 브랜드이죠”라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신현지는 ‘모델 데뷔 10년 차이자, 방송계의 신예로서의 신현지’에 대한 질문에 “대외적으로 걸어온 길은 모델 신현지이지만, 인간 신현지로서의 스펙트럼은 훨씬 더 넓다고 생각해요. 이것저것 다 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제안이 들어왔을 때 열린 마음으로 도전했던 이유예요”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신현지가 선보인 샤넬의 프리미에르 워치는 ‘하퍼스 바자’ 12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