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절친’으로 이름 알린 남자 가수, 깜짝 소식 전했다
락 발라더 가수 김선준
‘임영웅 절친’으로 유명
신곡 ‘별바라기’ 발매
‘감성 락 발라더’ 가수 김선준이 신곡을 발매했다.
지난 2020년 ‘흥얼흥얼’로 데뷔한 김선준은 MBC ‘트로트의 민족’, TV조선 ‘미스터트롯’, MBN ‘오빠시대’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특히 가수 임영웅의 절친으로 유명한데, 이에 KBS 송년특집 임영웅 단독 콘서트 ‘위 아 히어로(We’re HERO) 임영웅’, TV조선 ‘뽕숭아학당’,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터’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임영웅의 신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에 코러스로 참여하며 찐친을 인증했다.
‘임영웅 절친’ 김선준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별바라기’를 발매했다.
이번 ‘별바라기’는 김철환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헤어짐과 다시 만남을 기억하며 별빛과 햇살이 찬란하게 빛났던 젊은 날의 사랑과 추억을 이야기 한 곡이다.
이 곡은 특히 깊어가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서정적인 멜로디 위에 김선준의 애절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을 빠져들게 하는데 가사 또한 가슴을 뭉글하게 만든다.
“별바라기 노을진 하늘 아래에 그대 있어 버텨온 세월입니다 언젠가는 다시 만날 그날까지 눈물처럼 한숨처럼 살아요 해바라기 해뜨는 하늘 아래에 그대 있어 행복한 시간입니다 지난 추억 가슴 한켠에 묻고서 기억하며 추억처럼 기다려요 하늘에 지는 달빛 그 가운데 내가 머물러 있어 눈물이 흐른다 생각나는 사람 그대는 나의 여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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