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이민영, 아들 백성현 앞에 무릎 꿇었다 ‘처연한 눈빛’ (고려거란전쟁)

TV리포트 0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고려 거란 전쟁’ 이민영이 백성현 앞에 무릎을 꿇은 모습이 포착됐다.  

18일(오늘)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3회에서는 개경궁 방화로 생사기로에 놓인 목종(백성현 분)이 고려를 지켜내기 위해 큰 결단을 내린다. 

앞서 천추태후(이민영 분)는 김치양(공정환 분)의 아들을 후계자로 지명했으나 목종은 고려의 유일한 용손인 대량원군(김동준 분)을 다시 궁으로 불러들이겠다고 맞섰다. 이에 김치양은 천추태후의 뜻을 거역하는 목종을 다시 온순하게 만들기 위해 궁궐에 방화를 저지르는 등 목종을 절체절명 위기에 빠트렸다. ]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지친 기색이 역력한 창백한 낯빛의 목종이 홀로 상심에 빠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목종은 궁궐에 방화를 저지를 만큼 자신에게 악감정을 갖고 있던 김치양을 방화범으로 추측, 이내 분노의 눈물을 쏟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들과 황실 후계자 지명을 두고 대립각을 세웠던 천추태후가 뒤늦게 모든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슬픔 가득한 얼굴로 목종이 있는 편전을 찾아간 천추태후. 특히 무릎을 꿇고 주저앉아 흐느끼는 그녀의 뒷모습에서 지난날에 대한 회한이 느껴지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고려 거란 전쟁’ 3회는 오늘(18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댓글0

댓글0

300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연인이 방문하기 좋은 맛과 볼거리가 가득한 여행지, 남원 맛집 BEST5
  • 바다를 품은 섬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 통영 맛집 BEST5
  • 적절한 산미와 감칠맛의 조화, 김치찌개 맛집 BEST5
  • 디자인 귀엽다고 호평! 르노, 마침내 이런 경차 출시합니다
  • “내구성 하난 끝판왕!”이었던 그때 그 시절, 벤츠 올드카 3종
  • 현대차 마저 긴장.. 한 달 남은 ‘이것’에 자동차 업계 난리 난 상황!
  • “싼타페 74만원 급후회” 아 괜히 뺐다며 한숨 쉴 옵션
  • “싼타페, 7인승 쓸모있나?” 35만원 더 내고 6인승 급고민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연인이 방문하기 좋은 맛과 볼거리가 가득한 여행지, 남원 맛집 BEST5
  • 바다를 품은 섬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 통영 맛집 BEST5
  • 적절한 산미와 감칠맛의 조화, 김치찌개 맛집 BEST5
  • 디자인 귀엽다고 호평! 르노, 마침내 이런 경차 출시합니다
  • “내구성 하난 끝판왕!”이었던 그때 그 시절, 벤츠 올드카 3종
  • 현대차 마저 긴장.. 한 달 남은 ‘이것’에 자동차 업계 난리 난 상황!
  • “싼타페 74만원 급후회” 아 괜히 뺐다며 한숨 쉴 옵션
  • “싼타페, 7인승 쓸모있나?” 35만원 더 내고 6인승 급고민

추천 뉴스

  • 1
    호암산 백패킹 후기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유머/이슈 

  • 2
    싱글벙글 미군 군복(스압주의)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유머/이슈 

  • 3
    동아시아 복식 덕후라는 일본 작가가 그린 한복

    유머/이슈 

  • 4
    공원도, 인도도 '크루'에 점령당했다

    유머/이슈 

  • 5
    민심 박살난 서예지 복귀

    유머/이슈 

지금 뜨는 뉴스

  • 1
    자작굿즈 만들기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유머/이슈 

  • 2
    코로아즈 내한 사인회 후기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유머/이슈 

  • 3
    싱글벙글 오늘 UFC 타이틀전 확정난 일본인 선수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유머/이슈 

  • 4
    인간이 통풍이라는 병에 시달리게 된 근본적인 이유 (진화론)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유머/이슈 

  • 5
    싱글벙글 동생 면회가서 기 살려준 승무원 누나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유머/이슈 

공유하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