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동시에 신인상’탔던 걸그룹 멤버, 해체 후 반가운 소식
‘프로듀스 101’ 시즌1 출연
걸그룹 프리스틴 출신
박시연, 새로액터스와 전속 계약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얼굴을 알렸던 걸그룹 프리스틴 출신의 배우 박시연이 새로액터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박시연은 프리스틴 활동 당시 ‘쇼! 음악중심’의 MC를 맡으며 뛰어난 진행 능력을 뽐내기도 했다.
프리스틴은 데뷔 동시에 신인상을 탈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2년 만에 결국 해체하고 말았다.
이후 박시연은 배우로 전향하며 tvN ‘트랩’, OCN ‘다크홀’과 SBS ‘치얼업’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신림남녀’의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박시연의 소속사 새로액터스는 “박시연은 가수로 데뷔하기 전부터도 ‘전설의 고향-구미호’와 각종 뮤직비디오 출연을 비롯해 다수의 CF에도 출연하며 스스로 잠재력을 입증한 배우”라고 전했다.
이어 “재능이 많은 배우 박시연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며, 앞으로도 무한한 가능성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게끔 다양한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로액터스는 모델 에이전시인 신화사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전담 매니지먼트 법인으로 설립한 곳이다.
박시연 외에도 김민지, 김찬일, 박영빈, 방예인, 배유진, 서진수, 유장희, 이민조, 이새별, 정기훈, 정영기, 한세진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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