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7년 차’ 생활 공개했더니 대박난 배우, 여기서 포착됐다
배우 최병모
‘재혼 7년 차’ 생활 공개
‘악인전기’→’서울의 봄’
배우 최병모가 영화 ‘서울의 봄’에 출연한다.
영화 ‘더 문’, ‘형사록 시즌2’, ‘길복순’, ‘조선변호사’ 등에 출연해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신스틸러다운 면모를 드러낸 최병모는 최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재혼 7년 차’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스크린 속 모습과는 다르게 집안일에 능숙한 모습을 보이며 반전 매력으로 인기를 높인 최병모는 최근 막을 내린 ‘악인전기’에서 열연을 펼쳤다.
그리고 15일 최병모의 소속사 디어이엔티는 ”‘악인전기’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최병모가 영화 ’서울의 봄‘에 출연한다“라며 연이은 차기작 소식을 전했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작품마다 믿고 보는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최병모는 ‘악인전기’에서 명로펌 변호사 문해준 역으로 분해 한동수(신하균 분)와 대립하는 모습으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으며 섬세하고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는데 영화 ’서울의 봄‘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최병모가 ‘서울의 봄’에서 맡게 된 역은 최세창 준장을 모티브로 하는 제3공수특전여단장 도희철 역이다.
한편, 최병모가 출연하는 영화 ‘서울의 봄’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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