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듣명’으로 재조명된 남자 아이돌, 혼자서 판 제대로 키웠다
틴탑 니엘
12월 브랜딩 공연 개최
‘니엘의 샤한 밤’
그룹 틴탑(TEEN TOP) 니엘이 특별한 브랜딩 공연으로 연말을 따뜻하게 채운다.
니엘은 오는 12월 10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브랜딩 공연 ’니엘의 샤한 밤’을 개최한다.
‘니엘의 샤한 밤’은 니엘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정기 공연 시리즈로 한 가지 주제를 정해 니엘과 게스트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관객들의 사연을 받아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누는 뮤직 토크쇼이다.
공연은 두 번에 걸쳐 열리는 만큼 각각 다른 주제로 꾸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0일 오후 3시에 개최되는 공연은 ‘꿈’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스페셜 게스트로는 싱어송라이터 앤츠(Ants)와 도하늘이 함께한다.
이에 니엘이 게스트, 관객과 함께 ‘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전할 다양한 에피소드에 벌써부터 많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특히 독보적인 감성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아티스트들이 음색 최강자 니엘과 함께 펼칠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추운 겨울날을 따뜻한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7시에 개최되는 공연은 ‘도전’에 관한 주제를 다룬다. 지난 달 5월 쇼뮤지컬 ‘드림하이’에서 니엘과 같이 제이슨 역으로 캐스팅됐던 가수 그리(GREE)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평소 끈끈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이들은 남다른 찐친 바이브를 드러내며 재치 넘치고 알찬 토크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 6월 ‘첫 만남’을 주제로 진행됐던 첫 공연은 밴드 더 넛츠(The Nuts)의 보컬 정이한이 게스트로 출연, 니엘과 정이한이 처음 만났을 때의 경험 등 다양한 이야기들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전한 바 있어 이번 공연에서는 색다른 매력들을 더해 인사한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꿈’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펼쳐질 니엘의 이번 공연은 가족, 친구, 연인들과 연말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한 해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뜻 깊은 공연이 될 예정이기에 더욱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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