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여신’ 한가인, 스킨케어 브랜드 ‘에셀라이트’ 얼굴 됐다
[TV리포트=김현서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에셀라이트’가 배우 한가인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한가인은 브랜드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홍보 모델로 선정된 한가인은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소탈한 매력이 특징인 배우다. 21일 관계자는 “한가인의 고급스럽고 소탈한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며 “한가인 배우와 함께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피부 고민에 대한 감각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단독 모델 기용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유지하며 고객 중심의 스킨케어 브랜드를 구축하고 제품 개발에 주력한다고 밝혔던 에셀라이트가 전속 모델로 배우 한가인을 발탁해 어떠한 새로운 동향을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다이어트를 해도 왜 셀룰라이트는 그대로일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에셀라이트는 이러한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해왔다. 셀룰라이트는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에게 피부 고민으로 자주 언급되는데, ‘기존 피부 관리 샵의 부담스러운 비용과 시간의 투자를 줄이고, 일상 속에서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통해 홈케어의 질을 향상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라는 모토 아래 2022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수많은 고민과 연구 끝에 출시된 에셀라이트의 제품은 우연히 접하게 된 소비자의 칭찬 섞인 후기가 쏟아지며 신뢰를 구축, 공동구매(이하 ‘공구’)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해 왔다. 퀄리티가 좋은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며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에셀라이트의 주목할 만한 점은 다른 공구 제품과 달리, 우연히 제품을 사용해 보고 만족도가 높았던 인플루언서들에게 역으로 제안을 받아 협업이 시작됐다는 점이며, 국내 SNS 상의 공구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에셀라이트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2분기 싱가포르 전자상거래 파워 셀러 코코모(COCOMO)와 판매를 기반으로 해외시장으로의 진출을 발돋움하고 있으며, 싱가포르뿐만 아니라 홍콩에서도 이미 추가 물량 판매를 위한 협의가 오가고 있다고 한다. 또한, 두바이 및 중동 국가들 과의 수출에 대한 논의도 오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관계자는 “8개국 인증 제조 특허를 기반으로 국내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가 해외 바이어들에게 크게 작용한 것 같다”라며 “더욱 공격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세계 뷰티 박람회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계획을 구상하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에셀라이트는 국내 SNS상의 공구 시장뿐만 아니라 와디즈 펀딩률 약 25,000%를 돌파하며 누적 판매량 50만 장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대외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에셀라이트는 ‘2023 대한민국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확인받았다.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다”라며 “고객 소통 중심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신제품 개발, 공급뿐만 아니라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한 브랜드 리뉴얼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획 유통이 유연하게 연계되는 밸류체인 내재화를 기반으로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한가인 배우와의 전속 계약과 더불어 웹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고객 혜택 제도, 특별 프로모션 등을 통해 에셀라이트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더 큰 보답을 드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알렸다.
론칭 이후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에셀라이트는 “고객들이 해소하고 싶은 불편함을 세심하게 파악하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며 깊이 있고 지속적인 리뉴얼로 기존의 단점을 보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에셀라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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