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입 떡 벌어지는 충격 근황…더 예뻐졌다
[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한가인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여신 같은 매력을 자랑했다.
21일 배우 한가인이 스킨케어 브랜드 ‘에셀라이트’와 함께한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처럼 눈부신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가인은 홀터넥 패션으로 과감하고 우아한 매력을 물씬 뽐내고 있다. 화이트톤 배경과 의상, 단정하게 묶은 머리는 그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배가시키고 있다.
웃음기 없이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한가인의 미모는 보는 이를 압도하게 만든다. 이어진 사진에서도 그는 턱에 손을 댄 채 아래를 내려다보며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한가인은 코의 점이 돋보이는 투명한 피부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올해 42세 나이를 믿을 수 없게 만드는 그의 미모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가인은 지난 2002년 CF ‘아시아나 항공’으로 데뷔했다. 그는 2005년 배우 연정훈과 KBS1 ‘노란 손수건’에서 인연을 맺고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결혼 후에도 한가인은 드라마 ‘애정의 조건’, ‘나쁜남자’, ‘해를 품은 달’, ‘미스트리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한가인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 하며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4월 종영한 ‘써클하우스’에서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매료시킨 그는 ‘싱포골드’, ‘그리스 로마 신화’, ‘손 없는 날’ 등에서 남다른 재치를 발휘했다.
최근 한가인은 스킨케어 브랜드 ‘에셀라이트’에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스킨케어 브랜드 ‘에셀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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