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인간 라일락…보라색 원피스 찰떡 소화
[TV리포트=김현재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또 한 번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24일 아이유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프릴이 돋보이는 보라색 니트 원피스를 입고 청초함을 뽐냈다. 오프숄더로 일자 쇄골과 직각 어깨를 자랑한 아이유는 심플한 목걸이와 귀걸이, 그리고 얇은 반지를 매칭하는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해당 니트 원피스는 브랜드 B사의 제품으로 가격은 170만 원대로 알려졌다. 러블리한 이 프릴 원피스는 아이유의 사랑스러운 미모를 한층 더 빛나게 만들었다.
멀리서 찍은 사진과 굴욕 없는 근접 샷까지 완벽한 ‘셀카'(셀프 카메라)를 자랑한 아이유를 본 팬들은 “너무 예쁘네요”, “보라색 여신”, “인간 라일락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유는 ‘동백 꽃 필 무렵’ 임상춘 작가의 신작인 ‘폭싹 속았수다’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아이유의 차기작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애순이와 관식이의 일생을 풀어낸 드라마로 아이유, 박보검, 이준영 등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아이유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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