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동생’ 성유빈, 미모의 예비신부와 결혼… “인색 2막 시작”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태성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가수 성유빈이 결혼한다.
성유빈은 25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하고자 오랜만에 글을 남긴다. 이번 겨울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새로운 마음과 의미를 간직하며 인생의 2막을 내디디려 한다”면서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정신없이 준비하느라 일일이 인사를 못 드린 분들이 너무 많아서 죄송한 마음이 크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우리의 앞날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 달라. 좋은 기운 안고서 앞으로 좋은 작품, 좋은 음악 만들어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축복해 주신 마음 평생 소중히 간직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적으며 글을 마쳤다.
성유빈은 배우 이태성의 동생으로 솔로 가수이자 밴드 BOB4(비오비포)의 멤버로 활동했다. 형 이태성과 ‘미운 우리 새끼’ 등 예능에 출연하는가하면 ‘미스터트롯2’에 도전장을 내기도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성유빈 소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