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인데 교수라고?’ 제자들도 깜짝 놀랄 파격 변신 선보인 가수
새빨간 원피스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화보 공개한 솔지
뮤지컬 데뷔 소감도 전했다
가수 솔지가 연말 감성이 가득 담긴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솔지는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긴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소소한 홈 파티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긴 웨이브 머리와 어울리는 따뜻하면서도 강렬한 의상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 것.
솔지는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눈을 살짝 감고 미소를 지어 여유로운 무드를 완성하는가 하면, 아이보리 계열의 옷을 입고 레몬과 함께 소프트한 느낌을 표현했다.
화보와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솔지는 올해 첫 뮤지컬 데뷔작을 무사히 마친 것에 대해 “연기와 노래가 마냥 동떨어진 영역은 아니었다. ‘감정을 담는 행위’라는 통하는 지점을 찾고 나니 걱정들이 조금씩 줄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 회차 공연을 마쳤을 때 느끼는 성취감도 컸고, 연기하는 동안 새로운 페르소나를 얻게 된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라며 회상했다.
솔지는 올 초 ‘식스 더 뮤지컬’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로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또한 애절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안녕 내가 싫어도’를 포함한 3곡의 음원을 발매하는 등 본업에도 충실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더불어 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차세대 K팝 가수 양성에도 힘써왔다.
이에 또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귀 호강’을 선사할지 솔지의 내년 활동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솔지가 추천하는 캐럴 플레이리스트와 더 많은 인터뷰는 리빙센스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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