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도 없는 ‘모녀 케미’로 영화 출연한 두 여배우가 이곳에서 포착됐다
영화 ‘3일의 휴가’ 개봉
김해숙X신민아 모녀 케미
화보 촬영으로 반전 매력
오는 12월 6일 개봉을 확정한 힐링 판타지 영화 ‘3일의 휴가’가 김해숙, 신민아의 ‘하퍼스 바자’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3일의 휴가’가 김해숙, 신민아의 트렌디한 매력을 담은 ‘하퍼스 바자’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김해숙, 신민아가 극 중에서 선보인 포근한 엄마와 딸의 모습과는 또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속에서 모녀로 처음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펼친 두 사람은 화보 현장에서도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신민아는 “영화가 엄마와 딸 이야기라 그런지 촬영이 끝나고도 진짜 엄마 같은 느낌이 든다”고 전해 ‘3일의 휴가’에서 그녀가 보여줄 애틋한 감정에 기대를 더했다.
김해숙은 “나도 누군가의 엄마이고 누군가의 딸이었다. 엄마한테 이 영화를 바치고 싶다”며 ‘3일의 휴가’가 선사할 따스한 가족 이야기에 대한 공감을 전했다. 이처럼 김해숙과 신민아의 독보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와 이들이 전하는 영화 ‘3일의 휴가’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하퍼스 바자’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해숙과 신민아의 ‘하퍼스 바자’ 12월호 화보를 공개한 영화 ‘3일의 휴가’는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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