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발라더’ 황치열이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도전한다는 장르
가수 황치열
겨울 앨범 발표
데뷔 후 첫 시즌송
가수 황치열이 겨울 분위기 가득한 새 앨범을 발표한다.
20일 소속사 텐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치열은 오는 12월 11일 첫 번째 겨울 앨범 ‘I LOVE WINTER'(아이 러브 윈터)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황치열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겨울 앨범으로, 오랜 시간 한결같이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노래들로 꽉 채울 예정이다.
컴백 소식과 함께 황치열은 공식 SNS에 컴백 트레일러 영상과 이미지를 게재했다. 트레일러 속 황치열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다양한 오브제와 소품들로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일상적인 공간과 아기자기한 요소들로 연말 감성을 배가하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황치열의 앨범 발매는 지난 6월 미니 5집 ‘GIFT'(기프트)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그간 ‘매일 듣는 노래 (A Daily Song)’,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별, 그대 (The Only Star)’, ‘안녕이란 (Two Letters)’ 등 대체 불가한 감성 발라드를 통해 ‘한류 발라더’ 수식어를 얻은 황치열이 새롭게 선보일 음악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황치열은 내달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겨울 앨범 ‘I LOVE WINTER’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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