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1억장’ 앨범 팔았다”는 77세 여가수가 최근 공개한 충격적인 소식
‘올해 77세’ 돌리 파튼 근황
NFL 경기 하프타임에 등장
추수감사절 기념 무대 선보여
미국 컨트리 가수로 유명한 돌리 파튼이 최근 근황을 전했다.
24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AT&T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커맨더스와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NFL 경기 하프타임에 돌리 파튼이 깜짝 등장했다.
돌리 파튼은 추수감사절을 기념해 진행된 공연에서 무대를 펼쳤다.
이날 돌리 파튼은 홈팀인 카우보이스 치어리더 복장을 입고 등장, 올해 77세 나이에도 여전한 젊음을 자랑했다.
돌리 파튼은 ‘졸린(Jolene)’, ‘나인 투 파이브(9 to 5)’ 등 자신의 히트곡과 그룹 퀸의 명곡 ‘위 아 더 챔피언스’, ‘위 윌 락 유’ 등으로 무대를 꾸몄다.
나이를 잊게 만드는 열정에 현지 언론은 물론 세계인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한편 NFL은 매 시즌 11월 넷째 주 목요일인 추수감사절 때마다 경기를 편성하며 하프타임에 기념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수많은 유명인이 해당 무대에 올랐으며, 최근 메간 트레이너(2018), 엘리 굴딩(2019), 케인 브라운(2020), 루크 콤스(2021), 조나스 브라더스(2022) 등도 공연을 펼쳤다.
공연에는 카우보이스 치어리더들도 등장하곤 하는데, 이번에는 공연을 펼친 돌리 파튼이 직접 치어리더 의상을 입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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