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친구’ 역할 도맡아하던 단역 배우, 22년 흐른 최근 근황 봤더니…
배우 남궁민 최근 근황
데뷔 24년 차 또 대상 언급
주인공 친구만 하던 과거
배우 남궁민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남궁민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연인’에서 또 한 번 역대급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남궁민은 지난 2020년 SBS ‘스토브리그’로 첫 대상을, 2021년 MBC ‘검은 태양’으로 두 번째 대상을 탄 바 있다.
현재 누리꾼들은 ‘연인’으로 세 번째 대상을 노려볼 만하다는 반응을 전하고 있다.
데뷔 후 오랜 시간 무명 시절을 겪었던 남궁민의 활약에 누리꾼들의 응원과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남궁민은 지난 1999년 청소년 드라마 ‘네 꿈을 펼쳐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에도 남궁민은 ‘리틀 배용준’으로 불리며 훈훈한 외모를 뽐냈으나, ‘번지점프를 하다’, ‘나쁜 남자’, ‘비열한 거리’ 등 주인공 친구로만 얼굴을 알려왔다.
단역, 조연을 가리지 않고 활동하던 남궁민은 지난 2011년 MBC ‘내 마음이 들리니?’로 외모, 연기력이 한 번에 인정받으며 주연급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두 번이나 대상을 받은 남궁민이 ‘연인’을 통해 또 한 번 대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남궁민은 지난해 10월 작품에서 만나 7년여의 열애를 이어온 배우 진아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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