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이민호·이정재, 前 버버리 디자이너 만난 톱★
[TV리포트=강성훈 기자] 슈퍼스타 방탄소년단 뷔, 배우 이민호, 이정재가 한자리에서 만났다.
27일, 명품 브랜드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였던 디자이너 리카르도 티시(49)가 슈퍼스타들과 만났다. 그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를 통해 뷔, 이민호, 이정재와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개인별로 찍은 사진과 다 같이 찍은 사진 총 3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었다. 슈퍼스타들의 만남에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들은 “이정재 어려 보인다”, “뷔 조각 미남이네. 이목구비 완전 뚜렷하다”, “이민호 귀엽다”, “조합 신기하다. 넷이 콜라보하나?”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리카르도 티시는 뷔, 이민호, 이정재와 찍은 사진 외에도 한국의 명소에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 그는 고궁,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도 사진을 찍어 한국을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그는 삼국시대 6세기 후반과 7세기 전반에 제작된 국보 반가사유상과도 사진을 찍었는데, 생각에 잠긴 모습을 따라하 듯 고개를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
뷔, 이민호, 이정재 그리고 리카르도 티시가 만나 팬들의 흥분이 고조되는 가운데 네 사람이 함께 만난 이유에도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리카르도 티시는 지난 2019년 S/S 컬렉션을 시작으로 버버리의 여성복과 남성복을 담당했다. 그는 약 4년과 버버리와 함께했고 2023년 봄 컬렉션을 마지막으로 버버리와 결별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리카르도 티시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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