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출신 현영의 ’80억 쇼핑몰 CEO’ 면모 엿볼 수 있는 사진
방송인 겸 사업가 ‘현영’
맥앤지나 화보, 인터뷰
‘슈퍼맘’ 교육 노하우
현영은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이자, 비성이 섞인 개성적인 하이톤 목소리로 유명한 방송인이다.
그는 독특한 목소리와 빼어난 예능감으로 2000년대 중후반 예능계를 주름잡았는데.
현영은 의류 사업으로 연 매출 80억을 올리고 있는 유능한 CEO이기도 하다. 현재 방송인 겸 사업가인 현영은 27일 공개된 맥앤지나 화보를 통해 화려한 비주얼의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현영은 성공한 사업가의 강렬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하는가 하면 청순하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랑하기도 하는데.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청순 미모와 함께 우아한 매력을 드러내는 현영은 완벽한 마네킹 몸매로 당당한 자태를 뽐냈다.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승승장구 대박 행진을 이루는 사업가이자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똑소리 나는 교육 노하우를 공개한 현영.
특히 송도를 대표하는 슈퍼맘인 현영은 “맹모삼천지교의 자세로 아이들 교육을 위해 이사했다.
처음에는 낯선 환경에서 아이들 교육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털어놓았는데.
이어 현영은 “육아는 장거리 마라톤과 같다. 저도 일하면서 아이들 키우며 죄책감 많이 느꼈다.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며 마음 힘들기도 했다. 송도로 옮겨 새롭게 회사를 세팅하고 밀착 육아를 하게 되면서 괜찮아졌다. 우리 모두 지치지 말자는 말을 하고 싶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최근 독립영화 ‘하루 또 하루’를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된 현영은 “촬영하면서 고생을 많이 했다. 울기도 많이 울었다. 이번 작품을 촬영하면서 제가 연기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됐다. 제 연기를 본 분들에게 진심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현영의 화보는 맥앤지나 웹사이트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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