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들만 몰래 간다는 유럽이랑 똑 닮은 ‘아시아 여행지’, 이 정도입니다
① 파리 감성 풍기는 아시아 여행지
마카오는 동양의 유럽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시아 여행지입니다.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을 그대로 축소해 놓기도 했으며 런던의 빅벤과 빨간색 이층 버스 등을 볼 수 있는데요.
호텔에서 제대로 된 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죠.
‘더 파리지앵 마카오'(The Parisian Macao)는 프랑스 감성이 묻어나는 마카오 호텔입니다.
이곳은 마카오에서 에펠탑을 볼 수 있는 호텔로도 유명한데요. 에펠탑을 2분의 1로 축소했죠.
호텔 외관부터 내부까지 화려함으로 무장한 호텔인데요.
더 파리지앵 마카오의 로비는 팔레가르니에 오페라 극장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유럽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데요. 마치 파리의 한 뮤지엄에 방문한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죠.
섬세한 프랑스 건축 양식과 감성적인 인테리어 덕분에 투숙객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더 파리지앵 마카오’에서는 에펠탑 뷰 객실에서 파리에 온 듯한 분위기를 만끽하고 저녁에는 야외 수영장에서 에펠탑을 바라보면서 수영을 할 수 있는데요.
밤이 되면 에펠탑 라이트 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7층과 73층 전망대에 오르면 웅장한 에펠탑을 화려하게 수놓은 그랜드 일루미네이션 쇼를 볼 수 있죠. 매일 오후 6시 15분부터 15분 간격으로 이루어집니다.
밤이 되면 객실에서 바라보는 야경 또한 무척 아름다운데요. ‘더 파리지앵 마카오’는 마카오 호텔 중에서도 특히 화려한 야경으로 유명합니다.
② 마카오 속 작은 런던
마카오의 ‘더 런더너 호텔'(The Londoner Hotel)은 아시아 속 작은 영국을 만날 수 있는 호텔입니다.
‘더 파리지앵 마카오’와 함께 인기 있는 호텔로 손꼽히는 곳인데요.
웨스트민스트 사원과 빨간색 더블데커는 영국 런던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객실에서 빅벤과 엘리자베스 타워를 볼 수 있는데요.
‘더 런더너 호텔’의 랜드마크인 엘리자베스 타워는 영국 런던의 빅벤과 똑같은 높이로 설계됐습니다.
호텔 로비에 들어서면 크리스털 궁전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런던 감성이 물씬 풍기고 있죠.
‘더 런더너 호텔’은 전 객실 스위트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호텔 최상층 36층에는 ‘베컴 스위트’ 객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요. 일반인에게는 제공되지 않으며 호텔 측에서 초청한 귀빈에게만 제공됩니다.
호텔은 콘래드 마카오,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세인트 레지스 마카오와 함께 이루어져 있습니다.
콘래드 마카오, 마카오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도 객실에서 빅벤 뷰를 감상할 수 있죠.
③ 화려함의 극치를 달리는 호텔
‘갤럭시 마카오'(Galaxy Hotel)는 마카오에서 화려한 호텔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외관부터 감탄을 자아내는 어마어마한 규모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2011년 처음 오픈한 ‘갤럭시 마카오’는 110만㎡ 면적으로 아시아 1위의 복합리조트로 자리 잡았습니다.
반얀트리 마카오, 갤럭시 호텔, 호텔 오쿠라 마카오, JW메리어트 호텔 마카오, 리츠칼튼 마카오, 브로드웨이 호텔 등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죠.
호텔의 외관만큼이나 객실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으며 크기도 큰 편입니다.
‘갤럭시 마카오’는 세계 최초의 위스키 라운지와 가장 큰 스카이톱 파도 풀 등을 갖추고 있는데요.
야외 수영장의 인공 파도 풀장은 가장 인기 있는 시설입니다.
하루 종일 호텔에서 시간을 보내도 지루할 틈 없이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규모부터 시설까지 완벽한 ‘갤럭시 마카오’는 꾸준히 여행객의 사랑을 받는 호텔이죠.
마카오의 화려한 호텔 중 ‘베네시안 마카오 리조트 호텔'(The Venetian Macao)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2007년 카지노와 대형 호텔을 포함한 복합 리조트로 문을 열었는데요. 세계 최고의 카지노 리조트로 알려지기도 했죠.
‘베네시안 마카오 리조트 호텔’은 외관만으로도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데요. 엄청난 규모에 깜짝 놀라곤 하죠.
호텔은 면세점을 포함한 쇼핑센터와 다양한 음식점 등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특히 2층 쇼핑센터에는 ‘그랜드 캐널 숍’ 가운데를 가로질러 수로로 다니는 곤돌라를 볼 수 있습니다.
마치 베네치아에 온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죠. 곤돌라는 직접 탑승할 수도 있습니다.
호텔에 투숙하지 않아도 마카오에 방문한 여행객들이 필수 코스로 들리는 곳인데요.
호화로운 시설 덕분에 럭셔리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마카오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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