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한 지 10시간 만에 160만 뷰 찍은 YG 신인 걸그룹의 해외 반응(+영상)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M/V
베이비몬스터 구독자 348만 명
해외 인플루언서들 뮤비 리액션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화려한 등장을 알린 가운데 해외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BATTER UP’ 뮤직비디오 리액션이 유행이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디지털 싱글 ‘BATTER UP’이 총 14개 나라에서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발매와 동시에 월드와이드 송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한 ‘BATTER UP’은 올해 발매된 데뷔곡 중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톱 50에 진입하는 등 세계 최대 팝 시장에서 신인으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BATTER UP’ 뮤직비디오 영상은 공개 13시간 만에 조회수 1,280만 회를 넘겼다. 구독자 수 역시 가파르게 증가하며 27일 오후 5시 기준 348만 명을 기록했다.
더불어 ‘BATTER UP’에 대한 전 세계적인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목을 끌고 있다.
해외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는 뮤비 공개와 동시에 ‘BATTER UP’ 뮤직비디오 리액션이 유행하고 있다.
해외 인플루언서들이 신인 가수의 데뷔에 이렇게 격하게 반응을 보이는 것 또한 매우 이례적인 현상으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은 “오랫동안 꿔왔던 꿈을 이루게 되는 날이라 정말 행복하다”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우리만의 색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포부를 전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베이비몬스터의 정체성인 ‘아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데뷔를 연기한 것에 대해 “K팝이라고 할 수 있는 지 의문이다”라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아현의 휴식기로 6인조로 데뷔했으며, 그중 라미와 로라를 제외한 루카·아사·파리타·치키타는 각각 일본, 태국 국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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