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이래도 돼?’ 다정한 포즈로 팬들 당황케 한 아이돌 남매(+사진)
첫 남매 화보 선보인 휴닝바히에
오빠 휴닝카이에 고마움 전하며
훈훈한 남매 케미 뽐냈다
그룹 케플러(Kep1er)의 휴닝바히에가 데뷔 이후 첫 ‘남매 화보’를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GQ 코리아는 28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와 케플러 휴닝바히에가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TOGETHER FOREVER, 휴닝카이와 휴닝바히에 남매의 굳건한 믿음’라는 주제로 꾸며진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휴닝바히에는 시크한 매력은 물론, 휴닝카이와 함께한 유닛컷에서 성숙한 비주얼로 완벽한 남매 케미를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휴닝바히에는 “데뷔하고 이렇게 긴 시간을 함께 보낸 게 처음이라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이 될 것 같다. 부모님께도 얼른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의 가장 닮은 지점을 묻자 휴닝카이와 휴닝바히에는 “둘 다 굉장히 긍정적이고 시원시원하다. ‘휴닝가’의 특징인 것 같다”라고 밝히며 유쾌함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사춘기 시절, 아이돌 활동을 하며 겪었던 에피소드 등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무엇보다, 휴닝바히에는 오빠에게 조언을 얻는지에 대한 물음에 “오빠는 항상 좋은 말을 해준다. 모든 말이 위로가 되고 오빠 존재 자체가 가장 큰 힘”이라고 답해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어 “에너지와 열정을 가까이 본 사람 중 한 명으로서, 오빠가 롤모델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끝으로, 2024년 목표에 대해 휴닝카이와 휴닝바히에는 “건강과 행복이 1순위다. 서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들을 이루고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소망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데뷔 이후 처음으로 남매 화보에 도전한 휴닝카이와 휴닝바히에의 더 많은 사진과 이야기는 GQ 코리아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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