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좋아했구나…” 조정석이 아내 마음 얻기 위해 한 행동
‘돌싱포맨’ 출연한 김범수-거미
설렘 가득 연애 스토리와
완벽한 듀엣 무대 공개한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국보급 발라더 김범수와 거미가 출연해 빅재미를 선물한다.
명품 발라더 김범수와 거미의 등장에 돌싱포맨 멤버들은 먼저 그들의 음악 업적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싸이, BTS보다 먼저 빌보드에 올랐던 대한민국 최초의 가수 김범수가 옆모습으로 인터뷰해야 했던 설움 폭발 사연이 공개되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OST의 여왕 거미는 지금까지 참여한 드라마의 합산 시청률이 무려 150%를 훌쩍 넘는다고 전해 놀라움을 샀다.
이어 20년 넘게 열애설이 난 적이 없다는 김범수의 철저한 비밀연애 비법과 반전 사랑법이 밝혀진다.
연애만 하면 애교쟁이로 돌변한다는 그는 애인 앞에서 “혀가 신생아 수준으로 짧아진다”고 고백, 모두를 당황시켰다.
또한 싱글일 때는 이성이 조금만 잘해줘도 설렌다며 착각병 말기 증상을 호소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거미는 “이런 이야기는 방송에서 처음 한다”며 남편 조정석과 썸 타던 시절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 순간을 최초 공개한다.
더불어 조정석의 상남자 같은 모습에 반하게 된 일화도 덧붙였고, 이는 돌싱포맨’의 설렘과 질투를 한껏 유발했다는 후문.
또한 김범수 & 거미배 ‘돌싱포맨’의 방구석 듀엣 가요제도 개최됐다.
명품 발라더들의 완벽한 듀엣 무대에 이어 ‘돌싱포맨’은 예측불허 선곡과 대환장 케미로 김범수와 거미를 크게 당황하게 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괴물 보컬 ‘김범수 X 거미’와 ‘돌싱포맨’의 역대급 티키타카는 28일 화요일 밤 9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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