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바비인형 보다도 예뻐…비현실적 미모

[TV리포트=이경민 기자] 아이브(IVE) 장원영이 인형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뷰티 브랜드 어뮤즈의 모델 장원영은 지난 27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진행된 어뮤즈 일본 팝업 행사에 참석했다.

어뮤즈는 차별화된 세계관과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국 뿐 아니라 일본,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MZ 세대를 대표하는 K뷰티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큐텐’, ‘라쿠텐’, ‘아마존’ 등 일본 메인 커머스 채널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6월 진행된 ‘K-뷰티 일본진출 성공 기업 간담회’에 일본 시장 진출이 기대되는 브랜드로 참여해 일본 내 인기를 증명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어뮤즈는 일본 온·오프라인 입점을 통해 다시 한번 글로벌적인 영향력과 지속적인 브랜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입증했다.

일본 현지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된 이번 ‘어뮤즈 인 도쿄'(AMUSE IN TOKYO) 팝업 행사에서 장원영은 팝업 공간을 천천히 둘러보며 직접 제품을 체험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일명 ‘장원영 틴트’로 알려진 ‘젤핏 틴트’를 구경한 장원영은 12가지 컬러 중 ’06 서울 걸’를 선택해 쿨톤에게 어울리는 모비쉬 핑크 컬러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장원영은 인형같이 완벽한 미모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탱글한 광택이 감도는 핑크빛 립 메이크업과 맑게 빛나는 화사한 피부 메이크업으로 생기 넘치는 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장원영이 선보인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들은 어뮤즈 공식몰, 올리브영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어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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