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11월 스타 브랜드평판 3위…”선한 영향력으로 성장 중”
[TV리포트=이경민 기자] 가수 임영웅이 11월 스타 브랜드평판 3위를 차지하며 굳건한 인기를 자랑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0월 30일부터 2023년 11월 30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36,200,717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예능인, 가수, 트로트가수, 드라마배우, 영화배우, 보이그룹, 걸그룹,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브랜드는 참여지수 784,942 미디어지수 1,786,024 소통지수 1,707,302 커뮤니티지수 3,196,90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475,168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5,689,917과 비교해보면 31.38% 상승했다.
2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384,559 미디어지수 2,237,679 소통지수 1,670,125 커뮤니티지수 2,752,35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044,713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7,920,754와 비교해보면 11.06% 하락했다.
3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123,674 미디어지수 1,911,656 소통지수 1,578,960 커뮤니티지수 2,378,1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992,399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8,518,029와 비교해보면 17.91% 하락했다.
이어 4위와 5위는 각각 축구 선수 손흥민과 배우 김혜수가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뉴진스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뉴진스 브랜드는 MZ 아이콘으로 글로벌 한류 브랜드가 됐다. 2위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개인 활동속에서도 글로벌 팬덤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3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선한 영향력으로 뭉친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4위를 기록한 손흥민 브랜드는 국가대표 주장으로 한국 축구을 이끌고 있으며, 5위 김혜수 브랜드는 청룡영화상 30년간 사회로 역사를 만들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2023년 11월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뉴진스, 방탄소년단, 임영웅, 손흥민, 김혜수, 이강인, 세븐틴, 레드벨벳, 페이커 이상혁, 블랙핑크, 아이브, 박진영, 라이즈, 트와이스, 남궁민, 이찬원, (여자)아이들, 김민재, 탁재훈, 윤아, 김호중, 백종원, 박보영, 김하성, 태연, 김유정, 이병헌, 한효주, 이정후, 소녀시대 순으로 분석됐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TV 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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