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 편 찍자마자 ‘섹시의 아이콘’ 된 여배우가 충격적인 양육법 밝혔다
섹시의 아이콘 메간 폭스
최근 새 시집 출판해 눈길
인터뷰 중 양육법 언급해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최근 한 발언이 화제다.
메간 폭스는 최근 새 시집 ‘Pretty Boys Are Poisonous’를 발간,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메간 폭스는 세 아들을 어떻게 양육하고 있는지에 대해 언급했다.
메간 폭스는 “난 내가 지금까지 함께 지내온 남자들과 같지 않은 남자아이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파트너와 매우 깊은 감정적 친밀감을 가질 수 있는 남자아이를 키우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는 그들과 소통하는 방식, 내가 그들에게 보여주고 애정을 표현하는 방식의 투명성을 통해 그들이 정말 건강한 방식으로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메간 폭스는 앞서 큰아들 노아가 어린 시절부터 드레스를 입었던 사실을 밝혔으며, “누구도 이상하다, 다르다는 느낌을 받지 않도록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메간 폭스는 새 시집 발매를 통해 “할리우드에 데뷔한 이후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신체적, 심리적 학대를 받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안타까운 경험을 한 메간 폭스가 아이들을 양육하는 방식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메간 폭스는 지난 2010 브라이언 오스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3명을 뒀으나 2021년 이혼했다.
현재 4살 연하의 래퍼 겸 배우 머신 건 켈리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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