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에 페인트만 칠한 채 사진 찍은 50대 여배우, 누리꾼 반응 폭발했다
배우 폴리나 포리즈코바
58세 나이에도 알몸 사진
엘르 표지까지 실려 화제
모델 겸 배우 폴리나 포리즈코바 근황 사진이 화제다.
29일(한국 시각) 폴리나 포리즈코바는 엘르 메거진 체코판 11월 호 표지를 올리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폴리나 포리즈코바는 상체를 모두 벗은 채 페인트로만 칠한 모습이다.
폴리나 포리즈코바는 “나는 상의를 입지 않았다. 하지만 내 피부에 칠해진 은색 페인트는 갑옷과 같다. 은빛은 어둠을 비켜 빛을 반사하지만 모든 것을 느끼게 해준다”라며 화보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나는 나체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문화와 시대에서 자랐다. 나는 옷을 입지 않은 몸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이어 “나체(상태)는 나를 가장 강하다고 느끼게 한다. 숨길 것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줄 수 있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폴리나 포리즈코바는 평소에도 나체, 알몸 사진들을 종종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폴리나 포리즈코바는 1965년생 체코 출신 모델 겸 배우로 180cm의 큰 키와 아름다운 미모로 인기를 끌었다.
영화 ‘어바웃페이스’, ‘노츠’, ‘세컨드 베스트’, ‘목격자’, ‘목요일’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도 인정받았다.
폴리나 포리즈코바는 80년대를 풍미했던 미국 인기 록그룹 ‘더 카스'(The Cars)의 리더 겸 보컬 릭 오카섹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뒀으나 2019년 사별했다.
폴리나 포리즈코바는 나이, 몸매, 아름다움에 대해 꾸준히 소신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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