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활 내내 ‘별거설’ 시달리고 있는 탕웨이, 최근 또 터진 이유는요
탕웨이♥김태용 부부 근황
결혼 생활 내내 별거설 나와
최근 또 별거설 불거진 이유
배우 탕웨이가 또 한 번 남편과의 별거설에 휩싸였다.
지난 2014년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탕웨이는 결혼 후 경기도 분당에서 딸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 2021년 딸을 데리고 중국으로 돌아간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당시에도 탕웨이는 남편에 대해 언급하지 않아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최근에도 중국 베이징 한 사립학교 앞에서 딸의 하교를 기다리는 탕웨이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 누리꾼은 “베이징에서 우연히 탕웨이를 마주쳤다. 탕웨이는 사립학교에 다니는 7세 딸의 하교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검은색 롱패딩을 입고 캡 모자를 쓰고 있었다”라며 탕웨이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느 학부모들과 다를 바 없는 탕웨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한국에 머무는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의 사이를 지적하며, 불화설을 부추겼다.
하지만 탕웨이 소속사에 따르면 탕웨이가 딸과 함께 베이징에 거주하는 것은 맞지만, 김태용 감독과의 관계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 2007년 영화 ‘색, 계’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2011년 김태용 감독의 ‘만추’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청룡영화상에서 외국인 배우 최초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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