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장인’ 이진욱이 멜로 벗고 컴백한 최근자 비주얼, 이 정도였다
‘등장 장인’ 이진욱
스위트홈’ 시즌2로 귀환
편상욱 역 맡아 활약 예고
배우 이진욱이 멜로 이미지를 벗고 강렬한 모습으로 컴백한다.
이진욱은 지난 10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에서 압도적 등장으로 다시 한번 ‘등장 장인’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이진욱은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의 이정효 감독과 인연을 계기로 ‘이두나!’에 출연했다.
이진욱은 부드러움을 벗고 다시 강렬한 모습의 캐릭터 ‘스위트홈’으로 다시 돌아온다.
극 중 이진욱은 모두가 조폭이라고 오해하는 전직 형사 편상욱을 연기하며 말 대신 눈빛으로 말하는 대부분의 장면에서 함축되어 있는 눈빛 연기를 펼쳐 호평받은 바 있다.
시즌1에서 죽은 줄 알았지만 마지막 회에서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나타난 상욱은 현수(송강)을 어디론가 데려갔고, 상욱의 얼굴을 뒤덮었던 화상 흉터가 말끔해져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진욱은 ‘편상욱’ 역할을 맡으며 “시즌 2에 정의명이라는 인물의 뒷이야기가 나온다. 시즌 1에서 편상욱의 캐릭터가 그랬듯이 복합적이고 철학적인 내용들이 있다. 흔하지 않은 캐릭터이기에 연구할 부분이 많았고, 그 에너지를 압축해서 담으려 했다. 모든 인물이 단편적이지는 않지만 유독 밀도가 남다른 캐릭터”라고 전했다.
한편 이진욱이 출연하는 ‘스위트홈’ 시즌2는 오는 12월 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이진욱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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