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에서 충성심 강한 특전사 역으로 존재감 입증한 배우
영화 ‘서울의 봄’에 특별 출연
정해인, 충성심 강한 특전사 오진호 역
단단한 목소리+강인한 눈빛 연기
배우 정해인이 영화 ‘서울의 봄’에서 충성심 강한 특전사 역으로 출연해 존재감을 입증했다.
정해인이 출연한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서울의 봄’은 배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출연한다.
지난 22일 개봉과 동시에 ‘서울의 봄’은 7일 연속 1위, 누적 관객 수는 236만 명으로 정상에 오르며 호평을 받고 있다.
극 중 정해인은 특전사 오진호 소령 역으로 같은 특전사임에도 사령관을 제압하러 들이닥친 4공수 여단의 공격에 끝까지 특전사령관(정만식 분)의 곁을 지키는 용기 있는 인물을 맡았다.
정해인은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과 진한 여운을 선사하는 등 신스틸러로 활약한다.
정해인은 ‘서울의 봄’에서 단단한 목소리와 강인한 눈빛 연기를 펼쳤으며, 흔들리지 않은 올곧은 자세로 특전사 역할에 완벽히 몰입해 눈을 뗄 수 없는 열연을 펼쳤다.
한편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정해인은 대규모 월드 투어 ‘열번째 계절’을 개최했다.
오는 12월 2~3일에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앵콜 팬미팅으로 월드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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